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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중독이란

알코올 중독은 치료가 필요한 병입니다.
수년간 쌓아온 경험들을 갖고 있는 온사랑병원에서
알코올 중독 치료를 책임집니다.


알코올 중독은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문제까지 일으키며,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질환입니다. 단순히 개인의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뇌의 질환이라는 얘기는 이미 알려져 있으며, 치료가 꼭 필요한 병이라는 인식이 넓어져 많은 사람들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온사랑병원에서는 입원에서 퇴원 후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알코올 중독 재발율을 낮추고 있습니다.

알코올 중독 진단기준
술에 대한
내성 증가
술이 주는 기분 좋은 효과, 술 취함을 느끼기 위한 술의 양이 점점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술을 지속적으로 마셔 알코올중독이 더 심해진 사람들을 이렇게 얘기합니다. 내성이 증가한 경우 알코올중독이 더 심해졌다는 의미이며, 역내성이 생겼다고 말합니다. 이제 더 이상 술을 마셔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고통에서 나아지기 위해 괴롭더라도 술을 마시게 됩니다.
조절력 상실
조절력 상실에는 안 마실 때는 일주일이든, 한 달이든 안 마실 수 있으나, 한번 마시면 조절되지 않고 폭음을 하는 음주량에 대한 조절력 상실과 많은 양을 마시지는 않더라고 습관적으로 반주를 하거나, 퇴근 후 술을 사서 집에서 마시는 등 마시지 않아야 할 상황에서 술을 마시는 음주상황에 대한 조절력 상실이 있습니다. 한번 상실된 조절력은 다시 생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신체/정신적
금단증상
대부분 알코올중독이라고 하면 손을 떨어야지만 중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금단증상은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며, 술 없이는 잠을 자지 못하는 경우, 짜증이 나고 예민해지는 경우, 무기력해지고 힘이 없어서 술을 마셔야만 힘이 나고 일을 하는 경우 모두 해당됩니다.

그 외에도,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까봐 술을 숨겨 놓고 마시거나, 자신의 대인관계나 직장생활이 술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하거나, 술로 인해 내과적 질환 등 신체적 건강에 영향을 미쳐 치료가 필요하거나, 가족들이 술을 마시지 마라며 말리고, 술로 인한 갈등이 생긴다면 알코올 중독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알코올 중독은 숨겨야 되는 잘못된 사고방식이 아니라, 술에 대한 뇌의 보상회로에 따라 점점 더 술을 찾게 되고, 알코올 중독으로 진행시키는 병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자신 혹은 가족의 음주문제에 심각성을 인식한다면 제일 먼저 ‘치료’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술에 대한 내성 증가
조절력 상실
신체/정신적 금단 증상
알코올 중독은 진행성, 만성적 질환!
온사랑병원에서는 입원치료 뿐만 아니라
퇴원 이후 치료방향까지도 체계적
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알코올 중독은 진행성이 특징이며, 진행된다는 것은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에 탄 것과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처럼 진행된다는 의미는 음주를 중단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술을 마시게 될 경우 병이 점점 더 악화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미 알코올 중독으로 진행된 경우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선적인 치료입니다.

① 술을 더 자주 많이 마심
② 필름이 끊김을 경험함
③ 취중 실수가 잦음
④ 음주후 후회, 죄책감을 느낌
⑤ 술을 줄여야지 하는 생각
⑥ 직장내 지각이 빈번함
① 한번 마시면 멈출 수 없음
② 술이 깨면 금단증상으로 괴로움
③ 음주 후 충동조절문제 발생
④ 성격의 변화가 관찰됨
⑤ 가족과의 불화 발생
⑥ 직장내 어려움이 심해짐
① 술에 취해 있는 날이 많음
② 손떨림, 환각 등 심각한 금단증상
③ 취중 실수가 흔함
④ 직업상실, 이혼, 가정이 해체됨
⑤ 낮에도 술을 마심
⑥ 심각한 내과적 합병증이 생김
초기단계
① 술을 더 자주 많이 마심
② 필름이 끊김을 경험함
③ 취중 실수가 잦음
④ 음주후 후회, 죄책감을 느낌
⑤ 술을 줄여야지 하는 생각
⑥ 직장내 지각이 빈번함
중기단계
① 한번 마시면 멈출 수 없음
② 술이 깨면 금단증상으로 괴로움
③ 음주 후 충동조절문제 발생
④ 성격의 변화가 관찰됨
⑤ 가족과의 불화 발생
⑥ 직장내 어려움이 심해짐
말기단계
① 술에 취해 있는 날이 많음
② 손떨림, 환각 등 심각한 금단증상
③ 취중 실수가 흔함
④ 직업상실, 이혼, 가정이 해체됨
⑤ 낮에도 술을 마심
⑥ 심각한 내과적 합병증이 생김
알코올 중독의 특징 및 금단증상

알코올중독자들은 자신이 마음을 안 먹어서 그렇지, 마음만 먹으면 술을 끊을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그러므로 가족들이나 지인들이 음주문제에 대해서 지적하면, 술을 많이 마시고 음주문제가 있긴 하지만 알코올중독은 아니라고 부정하거나 음주문제에 대해서는 얘기를 하지 못하도록 화를 내거나 다른 말로 돌려서 회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알코올중독자들의 이러한 반응은 알코올중독을 뇌의 질환으로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알코올중독은 뇌의 질환이며, 알코올에 중독된 경우 갑자기 음주를 중단하게 되었을 경우 금단증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초기 금단 증상으로는 손떨림, 식은땀, 불안, 불면, 짜증, 긴장, 우울 등의 증상이 있으며, 금단 증상이 더 심해지면 헛것이 들리거나, 헛것이 보이는 환청과 환시 등 환각 증상 등을 경험합니다. 금단 증상으로 진전 섬망을 경험하게 되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금단증상은 5~6일 내에 사라지기도 하지만 만성금단증상의 경우에는 수년 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만성금단증상을 경험하는 경우 매사에 초조하고 신경질적이 되거나 혹은 무기력하고 우울해지는 경향이 있어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에서 생활상의 불편함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금단증상의 불편함으로 인해 다시 음주를 하게 되며 알코올중독은 악순환됩니다. 금단증상에 대해 알고 치료를 받는 것이 알코올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한 지름길입니다.

알코올 중독은 재발이 잘 됩니다.
회복을 위해 온사랑병원
함께 동행하겠습니다.
알코올 중독은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한번 상실된 조절력이 다시 생기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부분의 알코올 중독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는 사람들은 치료를 받고 술을 조절해서 마실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치료를 받은 환자라 하더라도 술을 조절해서 마시길 원합니다. 그러므로 알코올 중독의 치료는 상실된 조절력을 다시 조절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술을 안 마시도록 지속적인 약물치료, 심리치료 등을 통해 회복을 위한 관리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온사랑병원에서는 입원에서 퇴원 후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알코올 중독 재발율을 낮추는 것을 치료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